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맑고 투명한 밤, 별들이 하늘에 가득차 있었다

 마치 태초의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듯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결과물에는 유성우가 없다. 별의 궤적만 한가득이다.

난 여섯개쯤 봤었는데

화각이 좁았기 때문일까?


괜찮아

내 마음속에 다 담아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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