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에 다녀왔어-

아이젠도 없이 군화신고 타박타박 걸어갔었는데 마침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지.

비로사-비로봉-연화봉-희방사 구간이었어. 15Km정도 되던가..

정상 부근의 능선에는 눈이 무릎까지 쌓였더라. 눈꽃도 군데군데 피었고.

디카를 들고 갔었는데 다섯장 정도 찍으니 배터리가 다되는...-_-

이건 폰카로 찍은거야-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여운은 아직 가득하네^^

 


 

 

'* 생 각 자 투 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착  (0) 2010.03.18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0) 2009.11.07
쉽지 않은 일들  (4) 2009.10.31
양명이 대답하다.  (0) 2009.07.29
  (0) 2005.12.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