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맞춰서 간 것도 아닌데 삼일절에 귀향을 보게되었다.

솔직히 영화적인 완성도는 좀 허술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몰입도가 있었고 무거운 내용과 간단하지 않은 구성을 설득력있게 풀어나갔다. 그래서 영화적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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