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에 다녀왔어-
아이젠도 없이 군화신고 타박타박 걸어갔었는데 마침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지.
비로사-비로봉-연화봉-희방사 구간이었어. 15Km정도 되던가..
정상 부근의 능선에는 눈이 무릎까지 쌓였더라. 눈꽃도 군데군데 피었고.
디카를 들고 갔었는데 다섯장 정도 찍으니 배터리가 다되는...-_-
이건 폰카로 찍은거야-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여운은 아직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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