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술이 문득 그립듯

오래된 블로그가 생각나

오래된 렌즈를 꺼내 사진을 찍는다

 

 

nex5n + Hexanon 135mm F2.5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라

제 꽃을 피처럼 흩뿌리던 장미

 

 

nex5n + Hexanon 50mm F1.7

 

왜 더 젊은 시절엔

장미가 이리도 예뻤단걸 몰랐을까.

 

 

nex5n + Hexanon 50mm F1.7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또 가을이 오겠지...

 

하지만

 

매번 새로운

 

찬란한 계절들 :) 

 

 

 

너무 묵혔더니 휴면계정이 되고

개인도메인도 막혀버렸네 -,.-a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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