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비자림

[제주여행]

 

비자림

 

 

 

 

 

 

 

비자나무 군락지인 비자림.

단일수종으로 되어있는 숲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한다.

제주는 세계 최대가 생각보다 많군...

 

비자나무란?

 

 

 

 

돌하르방 뒤쪽 나무들이 비자나무.

 

 

 

 

 

 

 

잎이 이렇게 생겼다.

그렇다.

침엽수다. 

 

 

 

 

 

누구의 사랑이 여기 걸려 있나..

 

 

 

 

 

 

 

중간중간 양치식물이 자라고 있었음.

 

 

 

 

 

 

 

돌담에 떨어지는 햇발.

 

 

 

 

비자나무는 1년에 2cm 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하는데 둘러보니 꽤 큰 나무가 많다.

오래 전부터 숲이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곳에는 수령 800년이 넘은 비자나무도 있단다!)

 

 

 

이곳, 매우 좋았다. 숲을 걸으며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모든 코스를 돌아보고 싶을 정도였다.

 

느린 여행자라면 꼭 들러보시길^^

 

돈도 싸다. 어른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