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섭지코지
섭지코지의 섭지는 재사(才士 ; 재주있는 선비)가 많이 나올 지세라는 뜻이고 코지는 '곶'을 나타내는 제주방언이다.
가긴 끝까지 가봤는데 왜 이정도로 유명한걸까.
올인에 나와서?
주변에 예쁜 건물들이 있어서?
(참고로 섭지코지 올라가는 입구 왼쪽의 건물들은 휘닉스 아일랜드의 '힐리우스'라는 별장형 숙소란다. 자세한 건 '사랑한다 말해줘' 블로그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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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옆에 보이는 지니어스 로사이와 글라스하우스(안도 다다오 작품)를 가보는 것은 어떤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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